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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윤정부 코로나 비상대응 로드맵 발표 - 실외 마스크 해제

by §◁☎↔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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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코로나 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을 안철수 위원장을 통해 발표하였습니다. 안철수 위원장은 실외 마스크 해제, 거리두기 개편, 치료제 확보 등과 같은 정책을 과학적으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코로나 비상대응 로드맵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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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은 거버넌스 개편과 대국민 소통 강화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판단하기보다는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기구와 같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로드맵의 목표라고 하였습니다. 로드맵의 추진방향은 4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정책 추진
  • 지속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 확립
  • 고위험, 취약계측 보호 강화
  • 안전한 백신 및 충분한 치료제 확보

 

실외 마스크 해제 검토

가장 주목받는 부분이 실외 마스크 해제 검토입니다. 안위원장은 30일 안에 즉, 5월 말쯤에는 실외 마스크 해제를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실외 마스크 해제 시에도 실내 마스크 의무화는 지속될 것입니다. 실외 마스크 해제의 기준은 선진국이 실외 마스크를 해제한 감염자 숫자가 되었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새 정부의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정확한 기준을 정하여 실외 마스크 해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리두기 개편

거리두기의 개편도 이루어진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기존에 실시하였던 업종폐쇄와 같은 거리두기보다는 밀접, 밀집, 밀폐를 기준으로 하여 과학적인 거리두기로 개편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거리두기보다 과학적인 사람 간 거리, 환기시설을 중점으로 거리두기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의료시스템 개편

갑작스러운 위드 코로나로 인하 병상 확보가 어려웠었습니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비하여 병상 확보를 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요양 병원 혹은 시설의 보호대책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의 감염예방의 지원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고위험군의 경우 패스트트랙을 통해 코로나 검사부터 치료까지 빠르게 받을 수 있고, 검사 당일에 치료제 팍스 로이드를 처방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치료제 100만명분 확보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이드는 패스트트랙과 가을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하여 100만 명분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팍스 로이드는 취임 후인 이번 연도 하반기에 50만 명분, 내년 상반기에는 나머지 50만 명분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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