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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은 만 50대 이후에 발생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불립니다. 어깨 근육과 관절의 퇴행으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오십견은 운동장애 또한 가져오기 때문에 굉장히 실생활에 불편한 질환입니다. 오십견에 대해 알아보고 자가진단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의 정확한 이름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오십견은 염증질환입니다. 따라서 근육 수축으로 인한 어깨결림과는 다릅니다. 오십견은 노화에 의한 퇴행으로 진행됩니다. 증상으로는 일생생활 속에서 어깨관절을 돌리거나 움직였을 때 통증을 느끼거나, 골프 스윙 중에 어깨 통증을 느낄 뿐만 아니라 밤중에 발생하는 극심한 야간 통도 발생합니다.
- 원인 : 노화
- 증상 : 어깨관절을 움직였을때 통증
오십견 자가진단
오십견 자간진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보셨던 증상을 통해서 유추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자가진단 사항 중에서 3개 이상 해당된다면 병원을 가보셔야 합니다.
- 자고 일어나면 어깨가 뻐근하다.
- 목과 어깨 부위의 근육이 쉽게 뭉친다.
- 어깨부터 팔뚝까지 통증과 저림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 밤에 어깨 통증이 심하다.
- 옆으로 눕기 힘들다.
- 팔을 끝까지 뻗기 힘들다.
- 팔을 혼자서 올리지 못한다.
오십견 증상 시기 자가진단
위에서 오십견을 자가 진단해서 3개 이상 해당되셨다면 지금 자신의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십견은 급성기, 만성기, 회복기로 나뉩니다. 급성기부터 알아보겠습니다.
- 급성기
- 통증이 가장 강한 시기
- 무리하면 어깨를 움직일 수 있다.
- 휴식 시에나 취침 시에도 통증을 느낀다.
- 2주 정도 지속
- 만성기
- 통증이 줄어드는 시기
- 어깨를 움직이기 힘든 시기
- 무리하게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진다.
- 6개월 정도 지속
- 회복기
- 통증이 해소되는 시기
- 어깨의 움직임이 나아지는 시기
- 하지만, 회복기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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